선수협 이근호 회장 “한가위, 사랑하는 이들과 넉넉한 마음 나누는 시간 되길” > 보도자료

본문 바로가기
게시판

보도자료 목록

보도자료

선수협 이근호 회장 “한가위, 사랑하는 이들과 넉넉한 마음 나누는 시간 되길”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작성일21-10-08 11:28 조회3,899회 댓글0건

본문

민족 대명절인 추석. 코로나 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 가족과 함께 명절인 추석을 보내기 쉽지 않은 시기다. 프로축구 또한 마찬가지다. 예년 같았으면 추석 명절 이벤트가 열리며 가족 단위 축구팬들이 입장해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지만, 올해는 수도권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인해 무관중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이근호·지소연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코로나 19로 인해 선수들과 가족 그리고 축구 팬 모두가 힘들고 고단한 상황을 견디고 있는 사실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9647ac550310143c049d71fb65121c30_1633660127_58.jpg
 

선수협을 통해 추석 인사말을 전해온 이근호 회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데, 벌써 빠르게 시간이 흘러 민족 대명절 한가위가 찾아왔다. 모두 넉넉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기원하겠다라고 말했다.

 

9647ac550310143c049d71fb65121c30_1633660145_73.jpg
  

지소연 회장 또한 민족 대명절 추석이다. 축구팬 모두 많이 힘드시겠지만 풍요롭고 여유로운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 아울러 여자축구도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염기훈 부회장은 코로나 19가 종식됐으면 좋겠는데 언제쯤 될지 알 수가 없으니 답답하다. 경기장을 가득 채운 팬들의 함성이 그립다. 어느덧 가을 햇살이 따사롭게 비추는 계절이 다가왔다.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추석 명절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박주호 부회장은 정말 어려운 시기인 만큼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 강화된 거리두기로 인해 뵙지 못해 아쉽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 되시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해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 E-mail : kpfa.official@gmail.com
Copyright ©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All rights reserved.  [ ADMIN ]
국민권익위원회 [바로가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