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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선수협회 Class 오픈’ 비디치, 뎀바바 한자리에 “WE GO 축구행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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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작성일22-04-13 17:03 조회1,3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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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선수협회(이하 FIFPRO)UEFA(유럽축구연맹)MIP(Master for International Players) Common Goal과 함께 Community Impact and Leadership Session을 개최했다.

 

UEFA MIP는 전직 프로 축구 선수와 풋살 선수를 위해 특별히 만들어졌다. 은퇴 후 축구 행정가로서 나아가는 단계이다. 유럽의 주요 도시에서 7주간 프로그램이 열리며 스포츠의 문화적 이해를 넓히기 위해 마지막 교육프로그램은 유럽 이외의 지역에서 진행된다.

 

축구 행정에 대한 포괄적인 개요를 제공하기 위해 각 프로그램에선 축구 조직의 관리 및 새로운 운영 방법의 다양한 측면을 검토한다. 또한, 아직 스포츠 단체 내에서 일하지 않는 선수는 3개월간의 실무 배치 역할을 완료해야 하며, 이는 실습 및 일상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

 

UEFA MIP는 최고 수준에서 뛰었던 선수들과 함께 축구 행정가로서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교육을 제공한다. 이는 훗날 축구 행정가로서 최고 경영진(CEO)의 자리에 오르거나 협회 수장에 자리했을 때 이런 교육은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UEFA는 기대한다.

 

202247FIFA 하우스에서 UEFA MIP(국제축구선수 마스터스)의 프로그램으로서 두 가지 행사가 열렸고, 네덜란드 후프도르프의 본사에서 FIFPROCommon Goal가 함께하는 첫 번째 수업이 시작됐다.

 

이번 수업은 경기의 형식과 규제, 그리고 스포츠 경기의 발전을 위해 내재된 문제들을 해결하는 방안에 관련된 것이었다. 이번 수업에 참여한 유명 선수는 사미 케디라, 네마냐 비디치, 뎀바 바, 나이젤 더용, 테레세 셰그란과 같은 전직 국가대표 선수들과 베로니카 보케테가 있었다.

 

Common Goal과 공동으로 개최된 Community Impact and Leadership Session에서는 지역사회와 사회에 미치는 사회적 영향을 촉진하기 위해 활동하는 축구관계자들 간의 교류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와 관련해 선수협 김훈기 사무총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아쉽게 한국 선수협은 참여를 하지 못했다. 하지만, FIFPRO와 함께 은퇴를 한 선수들에게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한국 선수들도 이런 국제적인 수업에 참여해 견문을 넓힐 수 있게 FIFPRO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김 총장은 “FIFPRO의 수업뿐 아니라 한국 선수협 내부에서도 선수들이 은퇴 후 제2의 삶을 어떻게 잘 보낼 수 있을지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선수협은 선수들에게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선수협은 선수들에게 설문조사를 통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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