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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협, 인천 현대제철 방문 통해 ‘여자 선수들 권리 보호’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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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작성일22-05-12 16:52 조회1,1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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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는 인천 현대제철 여자축구단을 방문해 축구선수 인권 발전 세미나를 진행했다.

 

교육을 진행한 선수협 김훈기 사무총장은 간단하게 FIFPRO(국제축구선수협회)와 선수협 소개를 통해 선수 권리 보호를 위한 여러 가지를 설명했다.

 

또한선수협은 FIFPRO에서 진행 중인 여자축구 관련 프로젝트를 설명했다김 총장은 FIFPRO는 현재 Workload Monitoring 프로그램과 지난 여자 아시안컵 대회를 통해 여자선수들이 불편함은 없었는지 체크하고 있다다양한 설문조사를 통해 선수들이 필요한 점을 파악하고자 노력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선수협 지소연 회장은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준 여자축구연맹과 인천 현대제철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선수협이 여자 선수들과 대화를 통해 여자축구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선수협은 선수들과 소통을 통해 여자 선수들이 필요로 하는 어학교육 제공과 축구용품 제공 그리고 의료혜택 지원을 하기로 했다.

 

세미나를 마무리한 김 총장은 이번 세미나 자리를 마련해준 인천 현대제철 여자축구단과 여자축구연맹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또한선수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선수협은 다양한 업무협약을 통해 선수들의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했다.

 

한편선수협은 여자축구 및 WK리그 발전을 위해 선수들과 여자프로축구연맹과 함께 소통하며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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