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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부상 NO’ 체계적 관리 위해 선수협, 피트니스 더원과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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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작성일22-06-08 19:09 조회1,0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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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는 ‘피트니스 더원’과 공식 후원업체 협약식을 진행했다.

선수협은 “시즌 및 비시즌 기간 선수들의 건강증진 및 운동을 돕기 위해 피트니스 센터 ‘더원’과 시설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피트니스 더원은 웨이트뿐만 아니라 필라테스, 스크린골프, 요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다. 선수협은 선수들이 비시즌 기간 웨이트도 할 수 있으며 필라테스, 요가 등을 통해 근육의 유연성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선수협 김훈기 사무총장은 “더원은 강남 최고급 시설을 갖추고 있다. 좋은 시설을 갖춘 피트니스 더원과 업무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 선수협에 소속된 선수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선수협 이근호 회장은 “선수들에게 웨이트 트레이닝 장소 제공을 통해 평소 몸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선수협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피트니스 더원과 협약을 맺게 돼 매우 기쁘다. 상호 협력을 통해 서로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선수협은 앞으로도 많은 다양한 센터들과 협약을 맺고자 한다. 선수들에게 많은 도움 주겠다”고 약속했다. 

피트니스 더원 대표는 “주차장도 쾌적하고 다양한 시설을 완비해 선수들이 사용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공간이 넓다. 샤워실은 온탕과 냉탕이 모두 준비되어 있으며 수면실도 있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우리 트레이너들은 전문가로서 선수들의 부상 방지 및 근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고싶다”고 강조했다. 

한편, 선수협은 선수들의 권익 보호 및 처우개선을 위해 다양한 곳과 업무 협약을 통해 선수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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