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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협’ 이근호 회장, 국제축구선수협회 ‘선한 축구인상’ 후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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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작성일21-02-18 12:41 조회6,84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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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FIFPRO Merit Award에 선수협 이근호 회장이 후보에 올랐다고 밝혔다.

 

FIFPRO Merit Award는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가 주관하는 상으로 2008년부터 시작됐다. FIFPRO는 매년 사심 없이 자선활동을 하는 선수들 가운데 수상자를 선정. 25천 달러의 상금을 수여 한다.

 

지난해엔 터키에서 뛰고 있는 조한나 오몰로가 FIFPRO Merit Award를 수상했다. 오몰로는 케냐 출신 선수로서 자국인 케냐의 가난한 아이들을 지원. 재단을 통해 아이들의 학비와 축구용품 등을 지원해왔다.

 

2020년 후보 가운데 한 명으로 선정된 이근호 회장은 2019년 강원도 산불 피해 기부를 시작으로 코로나 19로 인해 힘든 이웃들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 그뿐 아니라 이근호 유소년 자선경기축구대회와 유소년 및 장애인 축구 클리닉을 진행했다. 그뿐만 아니라 신영록 선수와 장애아동의 재활을 돕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누구보다 헌신하고 앞장서 왔다.

 

이런 사회공헌활동을 높이 산 FIFPRO는 이근호 회장을 후보로 올리며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친 선수로 평가했다. 이외에도 FIFPRO는 무료 학교급식 지원과 평등 및 차별 반대를 외친 마커스 래시포드가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수상자는 218FIFPRO 세계 총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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